2022년 서울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 소득 12억8천만원...양경숙 의원 보고서 발표 > 경제

1. 2022년, 서울 거주자 35만9084명 중 상위 0.1% 소득은 평균 12억8660만원.
2. 서울 인당 부동산 임대소득은 2408만원.
3. 세종은 상위 0.1%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2억7360만원.
4. 전국 기준 부동산 임대소득은 평균 8억1370만원.
5. 양경숙 의원은 서울과 지방 간 부동산 소득 양극화에 대해 우려 표명.

[설명]
국회 의원 양경숙이 국세청에서 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서울 거주자 중 상위 0.1% 소득자 359명의 평균 부동산 임대소득은 12억866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이들의 인당 부동산 임대소득은 2408만원에 달합니다. 상대적으로 세종은 상위 0.1% 소득이 가장 낮은 곳으로 2억7360만원입니다. 양경숙 의원은 서울과 다른 지역 간의 부동산 소득 격차가 심각하며, 이는 지역 간 인구와 경제 격차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동산 임대소득: 부동산을 임대하여 얻는 소득.
2. 상위 0.1%: 소득이 전체 인구 중 최상위 0.1%에 해당하는 그룹.
3. 양극화: 극端으로 편향되거나 갈라져 나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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