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재료비 작년 대비 7.5% 할인...영계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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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4 14:40 댓글 0본문
1. 전통시장에서 삼계탕 재료비 작년 대비 7.5% 저렴해.
2. 영계 네 마리 가격은 16.7% 낮아졌다.
3. 다른 재료 중 찹쌀과 대파는 가격 상승.
4. 삼계탕 외식 가격은 1만6885원 평균.
[설명]
초복을 하루 앞둔 한국물가정보 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삼계탕 4인분 요리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비가 작년 대비 7.5% 저렴해졌다. 이는 영계 가격 하락으로 영계 네 마리(2㎏) 가격이 16.7% 내려 1만6000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찹쌀과 대파는 각각 12.5%, 25.0% 올랐다. 이동훈 한국물가정보 팀장은 올해 연초 대비 삼계탕 외식 가격이 1만6885원으로 기록됐으며, 올해 재료를 준비해 집에서 만드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초복: 음력으로 한 해 중에서 가장 더운 시기로, 보름 후 15일을 가리키는 날짜
- 삼계탕: 한국 전통 요리로, 닭과 함께 산삼, 찹쌀, 대파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
- 참가격: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가격정보종합포털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가금류(닭, 오리 등)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병
- 유명식당: 평소에 손님이 많고 이름이 알려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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