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시장, 매물 부족으로 전셋값 계속 상승 중 > 경제

1. 올해 4월 서울 전세 거래가 1년 내 직전 거래 가격 대비 48% 상승.
2. 중구와 은평구를 중심으로 상승세, 강동구만 하락.
3. 도심 접근성 우수 지역과 저렴한 단지에 수요 집중.
4. 서울 전세수급지수 100을 넘어 '매물 부족' 우려 커져.
5. 새 아파트 공급량은 유사하나 강동구에 집중.

[설명]
서울 전세시장에서 전셋값이 계속 상승 중입니다. 특히, 도심 지역인 중구와 은평구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동구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과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낮은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섬으로써 '매물 부족' 우려가 크게 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물 부족으로 인해 전셋값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며, 향후 새 아파트 공급량은 유사하지만 강동구를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전세수급지수: 전세를 내는 사람과 전세를 구하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수. 100을 넘으면 전세를 구하는 사람이 많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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