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읍 장맛비로 가축 76만 마리 폐사, 농작물도 피해 > 경제

1. 충남 논산시 강경읍 일대는 이틀째 침수되었고, 집중호우로 가축 76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2. 피해 축사 면적은 12만5천809㎡로, 가축 중 가금류가 대부분이었으며, 농작물 피해 면적은 1만756㏊로 측정되었다.

[설명]
11일 오후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장맛비로 인해 이틀째 침수되면서 가축 76만7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축사 면적과 농작물 면적이 크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축 중에서는 가금류가 가장 많이 피해를 보았고, 농작물 피해 지역은 주로 벼 재배지가 많았습니다. 현재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가금류: 가금류는 가금목에 속하는 동물로, 닭, 오리, 거위 등을 포함합니다.
2. 축사: 가축을 기르거나 보호하는 용도로 지은 건물이며, 축사 면적은 가축이 사는 공간의 넓이를 의미합니다.

[태그]
#HeavyRain #가축피해 #농작물피해 #강경읍 #축사 #가금류 #항공측량 #피해규모분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