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국내 최초 '배전망 연계형 ESS 발전소' 완공 > 경제

1. LG에너지솔루션 자회사 AVEL이 국내 최초의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완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2. 재생에너지와 ESS, 배전망을 직접 연계하는 전력망 통합 관리(EA) 형태로 운영되며, 6.3㎿h의 발전소는 600여 가구가 하루 사용 가능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3. 새로운 ESS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 변동성을 줄이고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설명]
LG에너지솔루션 자회사인 AVEL이 국내 최초로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완공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재생에너지와 ESS, 그리고 배전망을 직접 연계하는 전력망 통합 관리(EA) 형태로 운영됩니다. 총 6.3㎿h 규모의 발전소는 약 600가구(4인 가구 기준)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ESS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날씨에 따른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용어 해설]
- ESS (에너지저장장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방출하여 사용하는 시스템
- EA (전력망 통합 관리): 재생에너지, ESS, 배전망을 직접 연계하여 전력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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