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획득…"iM뱅크"로 사명 변경 예정 > 경제

1.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획득하여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다.
2. 대구은행은 강원·충청권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비대면채널과 외부플랫폼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에 7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은행지주회사로의 전환이 DGB금융지주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획득하고 'iM뱅크'로의 사명 변경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강원·충청권을 중심으로 14개의 영업점을 열고, 비대면채널과 외부플랫폼을 활용하여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에 7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로 인해 은행지주회사로의 전환이 재무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시중은행 전환 인가: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규정적 승인
2. 유상증자: 기존 주주에게 우선 발행권을 부여하고 새로운 주식을 주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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