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환자의 진료비, 비급여 질환 중심으로 증가 & 보장율 하락 > 경제

1. 2022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총액은 120.6조원, 보장율은 65.7%로 증가.
2. 중증질환 중심으로 비급여 진료비 증가로 보장율 감소.
3. 암, 심장질환 등 4대 중증질환 보장율 하락.
4. 요양병원의 약사 및 치료비 비급여 진료 증가로 보장율 하락.
5. 올해 의원급 이상 확대하는 비급여 보고제도 도입 예정.

[설명]
2022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는 120조6000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보장율은 65.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의 증가로 인해 보장율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암, 심장질환 등의 중증질환에서 보장율이 상당폭 하락하였습니다. 공단은 실손보험 청구 기준을 강화하여 의원의 보장률이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비급여 관리 방안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건강보험 보장율: 건강보험 재정을 통해 지원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비급여 진료비: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
- 의료개혁특위: 대통령 직속으로 의료 관련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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