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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령 인력 고용 부정적.. 60세 인사 적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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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9 1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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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고령 인력 고용 부정적.. 60세 인사 적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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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 인력을 고용한 대기업은 29.4%였고, 정규직은 10.2%에 불과했다.
2. 대부분의 기업이 중고령 인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고용 연장안에 긍정적인 국민들과 대조적이었다.
3. 대기업들이 중고령 인력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퇴직 지연으로 인한 인사 적체가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줌.

[설명]
한국 대기업의 대부분이 60세 이상 고령 인력을 고용하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중 30%가량만이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정규직 전환은 1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국민 대다수는 고용 연장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업들과의 사이에 이해 차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중고령 인력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퇴직 지연으로 인한 인사 적체 역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대기업의 중고령 인력 운영 실태조사결과: 대기업에서 60세 이상 고령 인력의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 고령 인력 관리: 55세 이상 중고령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
- 인사 적체: 퇴직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사 관리 상의 문제와 어려움

[태그]
#LargeCorporations #고령인력고용 #인사적체 #고용연장 #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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