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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금지급 사고 늘어나자...HUG, 대출액 확대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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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9 1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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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금지급 사고 늘어나자...HUG 대출액 확대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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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 증가로 HUG 대위변제액 확대
2. HUG, 올해 1~4월 1조9062억원의 사고액 처리
3.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돈 지급 후 회수 작업 진행 중
4. 서울 빌라 전세가율 상승, 광양 104%, 서울 80.2%

[설명]
올해 들어 전세금 보증사고가 급증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대위변제액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HUG는 올해 1~4월 동안 1조9062억원의 사고액을 처리하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돈을 지급한 후에 회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위변제액 회수율은 10%대로 떨어지면서 대출액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서울지역의 빌라 전세가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광양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90%를 넘어가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전세보증금: 전세임대인이 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반환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사고로, 보증보험을 통해 보상 받을 수 있음.
- 대위변제액: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HUG가 선수 지급한 금액.
- 전세가율: 부동산의 전세가격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낸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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