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역대 최대 임금 올리기 합의 > 경제

1. 현대차 노사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올리기로 합의
2. 조합원 4만 3천여 명 대상으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3. 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지급, 특별사회공헌기금 조성 포함
4. 퇴직 후 계약직으로 재고용, 촉탁 제도 이행으로 파업 미발발
[설명] 현대차 노사는 6년 연속 파업 없이 역대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 합의를 이뤘습니다.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되며,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500%, 주식 지급 등이 포함됐습니다. 노사는 특별사회공헌기금 조성과 퇴직 후 재고용, 촉탁 제도 이행으로도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용어 해설] - 잠정합의안: 임시로 합의된 계획 또는 규정
- 퇴직 후 계약직: 퇴직한 직원이 재고용되어 일하는 계약직
- 촉탁 제도: 정규직 직원 중 소멸 공고 대상자에게 소멸 방지를 위해 특별 보상 또는 혜택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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