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경유 냄새 의혹 논란 속 정상 판단 결과 발표 > 경제

1.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제품에서의 응고물 및 이취 원인 문제는 제조과정에 없음이 확인됨.
2. 소주병 뚜껑 재질 차이로 완전 밀봉이 어려워 외부 경유 성분이 유입될 가능성.
3. 식약처는 이취·혼탁 문제가 있는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에 세척·소독 관리 위반으로 5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설명]
식약처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과 이취 원인 문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이슬 후레쉬 제품 내용물에 경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제품의 외부 겉면에서만 경유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주병 뚜껑 재질 차이가 있어 밀봉이 완벽하지 않아 외부 경유 성분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이에 대해 세척·소독 관리 위반으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고물: 액체나 기체가 고체로 변하는 현상
- 이취: 해로운 냄새
- 과태료: 법령을 위반할 경우 부과되는 벌금

[태그]
#하이트진로 #참이슬후레쉬 #이취 #식약처 #세척소독 #과태료 #소주 #외부경유성분 #석유취 #밀봉부조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