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투자자 손실율 -8.7%, 1분기 평균 손실률 최대 하락 > 경제

1. 올해 1분기 ELS 투자자 손익률이 -8.7%로 기록됨.
2. 홍콩 H지수 하락으로 인한 영향으로 원금 손실 발생구간 진입.
3. 올해 1분기 ELS 발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
4. 1분기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은 1.7% 증가.

[설명]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손익률이 -8.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15.9%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ELS 중 대부분의 제품이 홍콩 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삼았으며, 지난 1월 H지수가 5001로 하락하면서 ELS가 원금 손실 발생구간에 진입했습니다. 1분기 ELS 발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13조원으로 나타났으며, 상환액은 1.7% 증가한 17조7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주가 연계증권의 일종으로, 기초자산의 주가 등장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이나 손실을 내는 상품.
- H지수(HSCEI): 홍콩 주식시장의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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