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소상공인들의 현실은? > 경제

1.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2. 최저임금 증가로 소상공인들은 무인 매장 도입과 일자리 감소로 대응 중.
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4. 최저임금위원회 나라 중 22곳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 중.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되면서 소상공인들은 무인 매장 도입 등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일자리 감소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며, OECD에서는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는 나라가 증가 추세에 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 국가가 정하고 법으로 강제하는 최저 급여 수준으로,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고 일자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 무인 매장: 인력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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