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진다 > 경제

1. 앱을 통해 병원 방문 없이 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됨.
2. 전산 청구가 가능한 210개 병원이 이날부터 서비스 시작.
3. 일반병원의 참여가 아직 저조하며 중형급 병원의 참여가 높아짐.

[설명]
25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실손보험 보험금을 병원 방문 없이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참여 의료기관 4223개 가운데 210개 병원에서 전산 청구가 가능하며, 환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병원의 참여가 낮아 국민의 편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실손보험: 진료 비용 등이 발생했을 때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
- 전산 청구: 전자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험 청구를 처리하는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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