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월 실업률 하락, 경제활동인구 감소 > 경제

1. 부산 4월 취업자 수 7천명 감소, 연속 하락.
2. 고용률은 57.8%로 작년과 동일.
3. 실업률은 2.9%, 작년보다 0.5%p 하락.
4. 경제활동인구 1만7천명 감소.
5. 취업자 중 사무종사자와 관리자·전문가는 증가,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는 감소.
6.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1% 증가,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7% 감소.

[설명]
부산지역의 4월 취업자 수가 7천명 감소하여 연속으로 두 달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작년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2.9%로 조사됐는데, 이는 경제활동인구가 전년보다 1만7천명 감소함에 따른 것입니다. 취업자 중에서는 사무종사자와 관리자·전문가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는 감소했습니다. 취업 시간대에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감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고용률: 취업자 중 실제로 일하는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2. 경제활동인구: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인구.
3. 실업률: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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