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용 동향, 고령자 일자리 증가 주도 > 경제

1. 4월 취업자 수가 26만 명 증가했으며, 고령자와 제조업 취업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층은 감소세를 이어감.
2. 온라인 청년 일자리 페스타 개최, 20만 명대 취업자 회복, 경제 활동 참가율 역대 최고치 돌파.
3. 고령자 일자리 증가로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을 상회, 제조업 취업자 10만 명 늘어나 추세 유지.
4. 사업지원, 교육 서비스업은 감소하는 반면 실업자 수는 8만 1000명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함.

[설명]
지난달 4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만1000명 증가하여 2869만3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2월에 이어 3월에 감소했던 추세를 뒤집어 회복되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도 6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와 제조업의 일자리 증가에 비해 청년층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어 고용 양극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령자의 취업 증가로 인한 영향도 크며, 부문별로는 제조업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한편, 실업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취업자 수: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총 수
- 실업자: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고용되지 못한 사람
- 경제활동 참가율: 국내 총 인구에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인구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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