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규제로 여행용품부터 전자제품까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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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8 22:42 댓글 0본문
1. 중국 플랫폼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 발견
2. 정부, 해외 직구 규제 발표
3. 6월부터 KC 인증 받지 않은 제품 직구 원천 차단
4. 어린이 제품, 생활용품 80개 규제 대상
5. 네티즌들 반발 벌이고, 유아용품 직구 불만 폭증
[설명]
이달 초, 중국 플랫폼에서 어린이 제품 252종을 분석한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었고, 이에 대한 규제 대책으로 정부가 해외 직구를 규제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6월부터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직구가 원천 차단되며 어린이 제품부터 전자·생활용품까지 80개 제품이 규제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발과 불만이 거세지며, 일상 소비물품부터 여행용품까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C 인증: 국내 제품안전원이 인증하는 제품 안전마크
- 유해물질: 인체나 환경에 해로운 물질
- 프탈레이트계: 주로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되는 가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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