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자영업자들 우려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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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14:03 댓글 0본문
1.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되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2. 최저임금 인상률은 지난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지만, 물가 상승률 대비 인상 폭이 크지 않아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다.
3.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상승으로 가게 운영이 어려워지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벽이 무너진 것을 우려하며 비판했다.
4. 최저임금 결정에 반발하며 배민1플러스의 배달 중개수수료율이 올라가기로 결정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예상하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지만,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선 것으로서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이미 인건비로 수입의 대부분이 나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을 받게 되어 가게 운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저임금 결정에 반발하는 소상공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민1플러스의 배달 중개수수료율 인상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 : 최저임금은 국가가 정하는 일정기간 동안 일하기로 동의한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최하위수. 최저임금법에 따라 정해지며, 근로자의 삶의 최소한을 보장하고 빈곤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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