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 노사 협의 결정 주목 > 경제

1.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2. 공익위원들이 1만∼1만290원을 제안해 노사 간격을 줄이기로 협상 중이다.
3. 1988년 이후 37년 만에 최저임금이 1만원대로 기록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사상 최초로 1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의 협상을 위해 1만∼1만290원을 제안했고, 이는 고시된 최저임금보다 상향 조정된 금액입니다. 이번 결정은 노사 간의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이 새벽 중에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노사 간의 협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이번 결정이 노동시장과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지켜봐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 산정 업무를 담당하는 공적 기관
- 심의 촉진구간: 노사 간 협상을 촉진하기 위한 임금 범위
- 객관적인 자료: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시된 자료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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