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분기 향후 전략 발표 > 경제

1. 11번가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 오픈마켓 사업에서 2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문 관및 버티컬 서비스를 강화 중이다.
3. 11번가는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 선보이고 고객 유입을 위해 게임형 이벤트 및 숏폼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설명] 11번가는 1분기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줄어든 성적을 발표하며, 오픈마켓 사업에서의 성과를 어필하고 향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문 서비스 강화와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올해 매출 성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더불어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기업간 거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사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루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영업손실: 기업이 운영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비용이 수익을 상회할 때 발생하는 손실
- 버티컬 서비스: 특정한 상품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판매하는 전략
- 근본적인 체질 개선: 기업이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과 향상을 이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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