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3회 연속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 선정 > 경제

1. 현대그린푸드, 고용노동부 선정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3회 연속 선정
2. 장애인 고용률 4.5%, 법정 의무 고용률보다 50% 높아
3. 현대그린푸드의 '그린메이트'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개발
4. 외식 사업장 등에서 장애인 근로자 채용 범위 확대
5.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설명] 현대그린푸드가 3회 연속으로 '2024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장애인 고용률이 법정 의무 고용률보다 50%나 높은 4.5%를 유지하며,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과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그린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 사업장 등에서도 장애인 근로자를 적극 고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침이다.

[용어 해설]
- 법정 의무 고용률: 국내 기업이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법으로 규정된 비율
- 그린메이트 프로그램: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장애인 근로자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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