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인하, 경기부진 대응책으로 다양한 전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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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17:18 댓글 0본문
1. 한은은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인하하여 성장의 하방리스크 완화 결정.
2. 금통위 6명 중 4명은 추가 인하 필요성 지지하며, 3개월 내 3.00%로 유지 가능성 높게 평가.
3. 이창용 한은 행 총재는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의견 차이 언급,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 필요성 강조.
4. 주택가격과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되며, 거시건전성 정책 영향력을 고려한 통화정책 운영 예정.
5. 이날 금통위는 취약 중소기업 지원으로 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하는 결정.
[설명]
한국은행은 28일 기준금리를 현재 3.25%에서 3.00%로 내리는 금리 인하 결정을 했다. 인하 배경으로는 성장의 하방리스크를 완화하고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금통위원들은 의견이 분분했으나, 향후 3.00%로 유지하거나 추가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창용 한은행 총재는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주택가격과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 등 거시건전성 정책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추가로 금통위는 어려움을 겪는 취약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통화량 조절 목적으로 시중은행에 대출하는 비율로,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함.
- 거시건전성 정책: 금융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 주택시장 등을 관리하는 정부 정책.
- 인하: 현재 금리를 낮추는 조치로, 경기 부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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