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불씨 여전...지분 팔지 않기로 결정 > 경제

1. 네이버는 라인야후 지분 매각 사태를 종결하지 않고 일단락 지연.
2. 네이버가 7월 1일까지 제출 예정이었던 일본 정부 행정지도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내용 추가하지 않기로 결정.
3. 이에 따라 일본 정부의 압박을 피하긴 했지만, 지분 매각 불씨는 완전히 꺼지지 않음.
4. 네이버는 협상 전력을 갖추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매각 여부를 고민 중.
5. 라인 앱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 여부에 대한 논란 계속.

[설명]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지분 매각 관련 사태를 종결하지 않고 미루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의 지분 매각 내용을 추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현지 압박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한 해결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네이버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매각 여부를 고려하며, 라인 앱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지분 매각: 회사가 보유한 다른 기업의 지분을 어떤 이유로 팔거나 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2. 협상 전력: 어떤 협상에서 자신의 입장을 더 강력하게 주장하거나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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