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가총액, 52% 급증... 가상자산 투자심리 회복 > 경제

1.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전년 대비 52% 급증하여 43조6000억원 돌파
2.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거래규모와 원화예치금도 상승
3. 비트코인 현물ETF 출시 기대감으로 가상자산 투자심리 회복
4. 가상자산 종목 수는 3.5% 감소하며 국내산 '김치코인'도 감소

[설명]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조사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전체적으로 52% 증가한 43조6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과거 같은 기간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가상자산 업체들은 비트코인 현물ETF 출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회복되었다고 분석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향후 전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시가총액: 시장에서 발행된 토큰 또는 가상자산의 총 가치
- ETF: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로, 주식이나 채권 등을 상장하여 거래되는 펀드의 일종
- 김치코인: 국내에서 발행된 또는 국내에서 주로 거래되는 가상자산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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