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규모 상승, 국내 시가총액 50% 넘어 > 경제

1.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3조6000억 원으로 50% 이상 증가.
2. 거래소의 영업이익은 2693억원으로 18% 증가, 원화 예치금은 21% 증가.
3. 거래소 종사자는 250명 감소하여 1665명, 거래 이용자는 645만명으로 증가.

[설명]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43조6000억 원으로 집계되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소의 영업이익은 2693억원으로 18% 증가하며, 원화 예치금은 21% 증가한 4조9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거래 이용자는 상반기 대비 6.4% 증가하여 645만명을 돌파했는데, 이 중 30대와 40대가 주요 이용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시가총액: 해당 자산 전체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 거래소: 가상자산을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
-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왕한 순이익
- 원화 예치금: 거래소에 입금한 원화 금액
- 이용자 규모: 해당 서비스 이용자들의 총 인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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