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3곳 추가지정 > 경제

1. 국토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3곳 추가지정 공개.
2.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 목표.
3. 5000가구 규모 아파트촌 세우며 실시될 예정.
4. 민간 정비 어려운 도심에 공공이 주도.
5. 총 16곳, 2만3400가구가 복합지구로 지정.

[설명] 국토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3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2027년에 착공되어 2030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총 5000가구의 아파트촌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러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는 민간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전국에서는 57곳의 후보지가 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16곳, 2만3400가구가 복합지구로 선택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1만가구 사업승인과 1만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제도개선을 통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공공이 주도하여 도심 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
- 역세권: 역 주변 지역을 의미하며, 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주거나 상업 시설들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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