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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관절염 치료제 TG-C, 임상 3상 환자 모집에 6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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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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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골관절염 치료제 TG-C 임상 3상 환자 모집에 6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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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허가받은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에 1020명 환자 등록.
2. 국내 장학 세포 사용 오류로 사전 허가 취소됐던 해당 치료제, 재개 발표.
3. 회사는 투약 환자 2년간 추적 후 품목허가 신청 계획.
4. 미국에서 품목허가 받은 골관절염 치료제는 아직 없음.

[설명]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은 골관절염 치료제 TG-C가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강력한 광고로 6000여 명의 환자들이 모여 1020명이 투약 환자로 등록되었습니다. 이전의 실수로 인해 국내 허가가 취소됐던 사안도 재기 발표했고, FDA로부터 임상 보류 해제를 받아 임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치료제가 성공할 경우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TG-C: 골관절염 치료제의 미국명으로, 연골유래세포를 무릎에 주입해 치료하는 치료제를 말합니다.
- FDA: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을 줄인 것으로, 미국의 의약품 관련 행정 기관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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