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 연구원장, AI 도입 미루지 말아야 > 경제

1. LG AI 연구원장 배경훈, 초거대 AI '엑사원 2.0' 새 버전 다음 달 공개로 앞당겨.
2. AI 상업 적용 비율 11∼13%에 불과하며, LG는 엑사원 2.0 후속 버전 개선.
3. 엑사원 2.0 활용 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
4. 기업은 AI 도입 미루지 말고 어려움 해결 위해 문제 정의와 검토 필요.

[설명]
LG AI 연구원장 배경훈은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비율이 낮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AI 도입을 미루지 말고 즉각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LG는 엑사원 2.0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여 AI 기술을 개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업이 AI를 도입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의 정의와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한 검토를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초거대 AI '엑사원 2.0': LG에서 개발한 AI 기술로, 신소재, 신물질,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
- 상업 적용 비율: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 얼마나 적용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 AI 도입 어려움: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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