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월 재정동향 발표...잇따른 적자 확대 > 경제

1. 5월 기준 총지출 3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조원 늘어남.
2. 복지 분야 지출이 증가하며 총수입 대비 총지출이 52조2000억원 적자.
3. 관리재정수지는 74조4000억원의 적자로 역대 두 번째로 커졌음.
4. 5월 중앙정부 채무는 전달 대비 17조9000억원 증가한 1146조8000억원.

[설명]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조원 늘어난 310조4000억원의 총지출과 52조2000억원의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의 지출이 증가하며,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경제 상황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앙정부 채무도 17조9000억원 증가한 1146조8000억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재정 상황은 향후 경제 발전 방향과 정부의 정책 실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총지출: 정부가 특정 기간 동안 사용한 총 예산
2. 관리재정수지: 정부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로 나타나는 결과
3. 중앙정부 채무: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빌린 돈 또는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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