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은행 직원, 내부정보로 60억원 부당이득 취득 혐의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22:38 댓글 0

본문

 KB은행 직원 내부정보로 60억원 부당이득 취득 혐의 구속

 bbs_20240711223804.jpg



1. KB은행 직원이 상장사 내부정보를 약 60억원 얻기 위해 이용한 혐의로 구속됨.
2. 직원은 무상증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 거래로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함.
3. 금감원은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부당이득 규모는 약 60억원.

[설명]
KB국민은행 직원 A씨가 상장사의 무상증자 정보를 알게 되어 주식 거래로 60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씨는 증권대행사업부에서 근무하면서 무상증자 규모와 일정을 활용해 부당이득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금감원 특사경이 조사 중입니다.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상증자: 기업이 주식 무상으로 배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특사경: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약어로, 자본시장의 법적규제를 담당하는 경찰 기관을 가리킵니다.

[태그]
#KB은행 #부당이득 #내부정보 #증권사 #금감원 #무상증자 #금융범죄 #경제 #사기 #금융감독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