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와 KTX 부정승차 규모 공개 > 경제

1. 코레일의 부정승차 적발 금액은 41억 2200만원, SR은 10억 7892만원.
2. SR도 연평균 11만건 부정승차로 7월까지 19만 926건 적발됨.
3. 부정승차 유형 중 '승차권 미소지'가 가장 많아 15만 1112건으로 37억 9100만원에 달함.

[설명]
한국철도공사인 코레일과 SRT 운영사 SR의 부정승차 규모가 공개됐다. 코레일의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이 41억 2200만원으로 나타났고, SR은 10억 7892만원이었다. 이들 기관은 연평균 11만건의 부정승차가 발생했으며, 이 중 '승차권 미소지'가 가장 많은 유형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부정승차 행위는 열차 안전과 타 승객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부정승차: 열차를 이용할 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승차하는 행위
승차권 미소지: 승차 시 규정에 맞는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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