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20원 인상 필요? 한전 사장 발표 > 경제

1. 한전 사장,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강조.
2. 2027년까지 43조 원 누적 적자 해소 위해 요금 인상 필요.
3.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정부의 보수적 입장.
4. 전기요금 소폭 인상 예상.

[설명]
한전 사장 김동철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2022년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전은 2021년부터 계속해서 누적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2027년까지 약 43조 원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킬로와트시당 약 20원씩 요금을 인상해야 할 것으로 분석돼요. 정부는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기요금은 하반기에는 소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흑자: 수익이 지출을 넘어 남은 상태를 의미
- 역마진: 제품의 매출 가격이 생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
- 적자: 수익이 지출을 넘지 못해 발생하는 손실 상태
- 자회사: 본사의 지배력 하에 있는 회사

[태그]
#ElectricityCost #전기요금 #한전사장 #김동철 #적자해소 #요금인상 #보수적 #공공요금 #누적적자 #하반기인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