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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전환하여 32년 만에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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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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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전환하여 32년 만에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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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전환하여 32년 만에 새 출발.
2. 금융위원회,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의결.
3. 3년간 수도권, 충청·강원에 14개 영업점 신설 계획.
4. 중신용, 중소기업에 대출 확대 예정.

[설명]
대구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대구은행이 전국을 영업 단위로 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게 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이루어지는 변화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오늘(16일) 정례회의를 통해 의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구은행은 향후 3년 동안 수도권, 충청·강원 지역에 14개의 영업점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당 지역 소비자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방은행으로서 쌓아온 '관계형 금융' 노하우를 토대로 중신용과 중소기업, 개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시중은행: 대중과 입출금 등 일반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 중신용: 중간 정도의 신용을 가진 대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 중소기업: 직원 수나 연간 매출액 등이 일정 기준 이하인 기업.
- 관계형 금융: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전략.

[태그]
#대구은행 #시중은행 #금융위원회 #대출규모 #중소기업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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