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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 식품 안전 기준 공유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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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6 05: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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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 식품 안전 기준 공유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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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최근 식품 안전 기준을 공유하는 '아프라스 서울 2024 선언문' 채택.
2. 선언문으로 세포배양 식품 등 신기술 적용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실무그룹 논의 예정.
3. 중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과 양자회의를 통해 국내 제품 수출 시 규제장벽 해소 논의.
4. 식품 안전 규제 및 국가 간 무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으로 밝힘.

[설명]
식약처장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이 최근 열린 아프라스 회의에서 '아프라스 서울 2024 선언문'을 채택하여 식품 안전 기준에 대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식품 안전 기준과 규제 현황을 공유하는 등 시너지를 나타냅니다. 더불어 세포배양 식품과 신기술 적용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아프라스: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의 약자.
- 선언문: 특정 사안에 대해 회원국들이 공동으로 발표하거나 채택한 입장이나 의견을 문서 형태로 기록한 것.

[태그]
#AsiaPacific #식품안전 #협력 #데이터베이스 #선언문 #세포배양식품 #협의체 #무역환경 #규제현황 #아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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