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미국서 임상 3상 투약 성공적 마무리 > 경제

1. 코오롱티슈진의 TG-C가 미국에서 골관절염 치료제로 다시 등장한다.
2. 미국 식약청(FDA)의 임상보류 조치가 해제되고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3. 환자 1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국내 기업 임상 시험.
4. 코오롱티슈진은 TG-C 투약 환자를 2년간 추적 관찰할 예정.
5. 미국 내 품목허가에 대비해 상업 생산 준비 및 협의 진행 중.

[설명]
한때 세포 유래 논란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가 취소된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내에서 1천 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성공 시 미국 내 품목허가를 획득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미국 내 임상 3상 시험 참여한 환자 모집, 투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2년간 참가자들을 추적 관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상업 생산 준비를 위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TG-C: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이름.
2. FDA: 미국 식품의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준말로, 미국의 의약품 및 식품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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