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여행허가 ESTA 관련 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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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12:45 댓글 0본문
1. 한국소비자원, ESTA 대행 사이트 사기 피해 8건 발표
2. ESTA 해외 대행 사이트, 정부 공식 홈페이지 착각으로 고액 수수료 지불
3. 구글, 네이버 검색 시 정확한 공식 홈페이지 확인 권고
[설명]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접수된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관련 소비자상담 중 8건이 사기 피해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은 ESTA 해외 대행 사이트를 미국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해 고액의 수수료를 부담했다. ESTA 발급은 미국 국토안보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달러에 이뤄지는데, 이들 대행 사이트는 98달러부터 145달러까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ESTA를 검색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사기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용어 해설]
- ESTA: 미국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미국 입국 시 비자 없이 이용 가능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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