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CPI 상승률 3년 만에 최저...금리 인하 기대감 ↑ > 경제

1. 미국 4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比 3.6%로 전망치 부합,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
2. 주거비와 휘발유 등이 CPI 상승분 상당 부분 차지.
3. 미국 소매 판매는 정체되며 경기 둔화 우려.
4. 금리 인하 기대감 ↑에 뉴욕증시 상승세.

[설명]
미국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6%로 전망치를 부합하며,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거비와 휘발유 등이 상승에 영향을 주었으며, 소매 판매는 정체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근원 CPI : 에너지나 식료품 등을 제외한 물가의 기조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표.
- 소매 판매 : 소매업체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행위 및 판매액.
- 금리 인하 :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내리는 것으로 경제 활성화, 소비 촉진, 투자 유도 등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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