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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전사 무기한 총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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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0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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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전사 무기한 총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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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이론적인 노동조합 창립권을 행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했다.
2. 전삼노는 사흘간 1차 파업을 벌인 후,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는데, 파업 요구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보장, 임금 인상, 성과급 개선 등이다.
3. 전삼노는 반도체 생산 차질을 주장하며,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생산 차질 없이 공장 라인을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설명]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10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한 전삼노는 1차 파업을 벌인 후 10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 간에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생산 차질에 대한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노조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평균 임금 인상률 3.5%, 성과급 제도 개선,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공장 라인이 계속해서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노동조합: 근로자들이 공동으로 자주적 결성하여 고용주와 상호 협정하거나 다투는 데 사회적 목적을 갖는 단체.
2. 성과급: 근로자의 개인 또는 단체 업적, 성과, 생산성 등에 따라 정액이나 비율로 지급되는 급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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