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 경제

1.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하며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지수가 전날보다 상승 및 사상 최고치 경신.
2. 투자자들은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파월 미 연준 의장 발언 주목.
3.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큰 변동 없음.

[설명]
미국 뉴욕증시가 10일 상승세로 출발하여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지수가 전날보다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는 11일 발표되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상과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고 통화 시장에서는 달러화가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다우존스 지수: 미국 뉴욕증시 중 특정 시장 부문 30개 기업의 주가를 측정하는 지수.
2.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의 총지수로, 일상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반영하여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3.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통화 및 금융제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미국 연준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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