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용동향 발표: 고용률·실업률, 29개월 연속 최고 기록 > 경제

1. 6월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29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 실업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2.9%.
2. 건설업 취업자 수는 한 해 전 대비 6만6000명 감소하고 자영업자도 감소 추세.
3. 청년층과 고령층 취업자 감소, 제조업은 지속 성장하지만 건설업과 자영업은 부진.
4.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일시적 요인이라며 고용시장 개선세 지속을 예상.
5. 하반기 고용시장은 불확실성 상존, 정부는 고용 감소 대책을 강조하고 있다.

[설명]
지난 6월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29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인 2.9%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6만6000명이 줄어들었고, 자영업자도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청년층과 고령층 취업자 수가 줄어든 반면, 제조업은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고용시장의 혼란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폭염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해석하고 고용시장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고용시장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정부는 고용 감소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용률: 취업자 중 인구 대비 비율, 일정 기간 내 취업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통계 지표.
- 경제활동참가율: 노동 가능 인구 중 실제로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인구의 비율을 의미.
- 실업률: 취업을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인구 수의 비율, 일정 기간 동안 실업 중인 인구의 비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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