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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무기한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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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18: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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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무기한 총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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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함.
2. 총파업으로 생산 차질 우려, 이에 사측은 대화 의지가 없다며 총파업 압박 강화.
3. 전삼노는 베이스 업 인상, 성과급 개선, 경제 손실 보상 등을 요구.
4. 참여 의사 밝힌 조합원은 6540명 중 반도체 직군이 5211명.
5. 사측은 파업 방해하고 있어 모든 수단 동원해 응징, 생산 차질 우려 높아짐.

[설명]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 차질 우려가 높아졌으며, 노사 간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삼노는 베이스 업 인상, 성과급 개선, 경제 손실 보상 등을 사측에 요구했으며, 참여 의사를 밝힌 조합원 중 반도체 직군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지만, 장기화된 파업으로 인한 생산 문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기한 총파업: 노동조합이 정해진 기간 동안 어느 날짜까지라는 제안 없이 파업을 지속하는 것.
2. 베이스 업: 기본급의 증가.
3. 성과급(OPI·TAI): 업무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
4. 반도체(DS): 집적회로를 만드는 반도체 소자로, 주로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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