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터리 내재화 투자 확대…2032년까지 9조5000억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18:51 댓글 0본문
1. 현대차, 2032년까지 9조5000억원 투자로 배터리 내재화 강화.
2. 하이브리드로 첫 단계 내재화, 네 가지 장점 반영한 배터리 생산.
3. 내재화 배터리 탑재된 전기차 출시 계획 소개.
4.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 공장에서 NCMA 배터리셀 생산.
[설명]
현대차가 2032년까지 9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배터리 내재화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배터리 원소재 확보부터 재활용까지의 전체 밸류체인 영역을 구축하는 의지의 반영입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로 배터리 내재화 첫 단계를 선택한 현대차는 고내구성, 고출력, 안전성, 원가경쟁력 등 네 가지 장점이 반영된 배터리를 판매 중인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재화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의 출시 계획도 소개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은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 공장에서 NCMA 배터리셀을 생산하며 실현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내재화: 기업이 제품의 일정 부분 혹은 전 과정을 외부에서 구입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생산하도록 하는 전략.
- NCMA: Nickel Cobalt Manganese Aluminum의 약자로, 알루미늄을 추가하여 출력을 높이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줄이는 배터리 소재.
- 밸류체인: 제품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가치가 추가되는 과정을 연결하여 이루어지는 가치 연결사슬.
[태그]
#Hyundai #현대차 #배터리 #내재화 #NCMA #밸류체인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 #전기차 #지속성장 #혁신 #연구발전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