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LG폴리머스 사고 피해자 위로금 200억원 확대 > 경제

1. LG화학이 인도 LG폴리머스 사고로 사망한 주민들을 위해 200억원의 위로금을 추가 제공한다.
2. LG폴리머스, 사고 직후 58억3000만원의 위로금을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200억원 이상의 공탁금을 지불했다.
3. LG폴리머스는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금 200억루피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4. 주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생활 지원금, 건강 검진센터 운영, 지정병원 진료 확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설명]
LG화학은 4년 전 발생한 인도 LG폴리머스 사고피해자를 위해 200억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공장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확대하는 등 피해 복구와 케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위로금: 사고 피해자나 가해자에게 해당 사고에 대한 보상이나 위로를 위해 제공되는 금액.
-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사회 공헌 등을 통해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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