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9만6천명 증가, 증가폭은 10만명 밑돌아 > 경제

1. 지난달 취업자 수가 9만6천명 늘어 2890만7천명으로 증가.
2.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은 늘었지만 건설업, 교육서비스업은 감소.
3. 증가세는 40개월 연속이나 증가폭이 5월 이후 첫 10만명 밑돌아.
4. 상용근로자는 13만9천명, 임시근로자는 20만4천명 늘어 일용근로자는 감소.

[설명]
지난달 취업자 수가 9만6천명 늘어 2890만7천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 증가세는 40개월 연속이나 이번 증가폭은 5월 이후 첫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은 늘었지만 건설업, 교육서비스업은 취업자가 감소했습니다. 상용근로자는 13만9천명, 임시근로자는 20만4천명 늘어 일용근로자는 감소했습니다. 고용률은 63.5%로 같은 수준이며, 실업자는 85만7천명으로 5만명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2.9%입니다. [실제 자료: 통계청 발표]

[용어 해설]
1. 취업자 수: 지난달에 취업을 한 사람들의 총 인원.
2. 고용률: 15세 이상 인구 중 실제로 일하고 있는 인원의 비율.
3. 실업자: 일자리가 없어 일자리를 찾고 있거나 찾고 있던 사람들.
4. 실업률: 실업자 수를 인구수로 나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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