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폐배터리 산업 육성 방안 발표 > 경제

1. 정부, 폐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법 제정 및 정책위 신설 등 방안 발표
2.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폐차 성능평가 의무화
3. 재제조 배터리 활용으로 소비자 선택 다양화
4. 배터리 전주기 이력 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계획 발표
5. 환경부, 재생 원료 인증제 도입 및 폐배터리 거래 규제 체계화 예정

[설명]
정부가 2030년까지 폐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차 폐차 시 성능평가를 의무화하고, 재제조된 배터리의 활용을 통해 소비자 선택 다양성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터리 전주기 이력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생 원료 인증제를 도입하여 새로운 환경규제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폐배터리: 사용 후 배터리로, 전기차 등에서 사용한 후 남은 배터리
- 성능평가: 배터리의 재활용 가능성과 재사용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과정
- 재제조 배터리: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배터리로 제조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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