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고려아연 인수합병에 경계감 표출 > 경제

1. 울산시장이 고려아연 인수합병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 고려아연의 최대 주주인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함께 경영권 확보에 나선 상황.
3. 시장은 사모펀드의 인수 후 연구개발 투자축소와 기업판매 가능성 우려.
4. 지역의 향토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고려아연의 중요성 강조.

[설명]
울산시장이 고려아연의 인수합병에 대한 경계감을 표출했습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지분을 확보하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시민들에게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고려아연이 울산의 중요한 기업으로서 경영권이 외부 자본에 넘어갈 경우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모펀드에 대한 우려와 해외기업으로의 매각 가능성을 거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모펀드(PEF) : Private Equity Fund의 약어로, 비상장 기업, 부도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하고 경영권을 통제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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