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국산화 성공...양주변전소 200㎿급 준공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05:47 댓글 0본문
1. 한국에서 초고압 직류송전(HVDC) 기술 국산화가 성공하며 양주변전소에 200㎿급 HVDC 설비가 준공되었다.
2. HVDC는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고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계통 안정화에 유리한 기술이다.
3. 국내 기술 개발에 10년이 걸리며 산학연 20개 기관이 참여해 국산화 성공을 이끌었다.
4.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GW급 HVDC 대용량화 기술 개발이 추진되며, 국내 산업 육성과 수출 산업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
한국에서 초고압 직류송전(HVDC) 기술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되었습니다. 양주변전소에 200㎿ 전압형 HVDC 설비가 준공되어 경기 북부 지역의 전력 안정성을 높이고 발전효율을 증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VDC 기술은 기존 교류 송전에 비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고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의 HVDC 기술 개발에는 10년이 걸리며 산학연 20개 기관이 참여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공을 토대로 GW급 HVDC 대용량화 기술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며 국내 산업 육성과 수출 산업화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HVDC(초고압 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의 약자로, 교류 대신 직류 전기를 이용하는 고압 전력 송전 기술. 긴 거리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그]
#HVDC #초고압직류송전 #전력송전기술 #국산화 #산학연 #전력산업 #환경보호 #신재생에너지 #수출산업화 #한국산업력 #국내산업번영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