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적자, 세수 감소…나라살림 상황 악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00:04 댓글 0

본문

 정부 적자 세수 감소…나라살림 상황 악화 

 newspaper_22.jpg



1. 올해 1~8월 '나라살림' 적자가 84조 원으로 발표됨.
2. 국세수입 9조 4000억 원 감소로 인해 총수입 증가, 총지출 증가.
3. 총지출은 21조 3000억 원 증가, 통합재정수지는 50.4조 원 적자.
4. 관리재정수지는 84.2조 원 적자로, 역대 세 번째로 큰 적자 폭.
5. 부가가치세 감소, 국세수입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

[설명]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0월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나라살림' 적자가 84조 원으로 확인됐다. 국세수입이 감소하고 총지출이 증가한 결과로 총수입과 총지출 사이의 격차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통합재정수지는 50.4조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관리재정수지는 84.2조 원의 적자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 국세수입의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부가가치세 등이 들어오는 10월에 상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용어 해설]
- '나라살림': 국가의 재정 상황과 운영을 의미하는 용어.
- '통합재정수지': 정부의 총수입과 총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재정 지표.
- '관리재정수지': 사회보장성기금 수입을 제외한 나라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 '부가가치세': 생산자가 제조과정에서 물건에 더하는 가치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 '국세수입': 국가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납부되는 세금.

[태그]
#GovernmentDeficit #국세수입 #통합재정수지 #관리재정수지 #부가가치세 #한국재정 #나라살림 #재정정책 #국가재정 #세수량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