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출 부당 사건에 회장 사과 > 경제

1. 우리금융 그룹 회장이 부당 대출 사건에 대해 사과 밝힘.
2. 회장은 친·인척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시스템 도입 예정.
3. 회장,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과하며 기업문화 개선 다짐.
4.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교섭에 회장 권한 조정 필요성 언급.

[설명]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에 대한 부당 대출 사건에 대해 국회에서 사과했습니다. 회장은 부당 대출을 막기 위해 친·인척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죄하며 기업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교섭에서 회장 권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정당한 절차나 조건에 맞지 않는 대출 행위를 의미합니다.
-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의 정무위원장을 중심으로 각종 정책 및 법률 등을 토론하고 결정하는 국회의 일정 감독과 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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