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출 관련 정책금융 MOU 체결 > 경제

1. 최상목 경제부총리 "한국 정부는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한 금융지원 약속 없다"
2. 정책금융기관 간 업무협약(MOU)은 단순한 협력 일반약속
3. 체코원전 입찰 과정에서 한국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투자의향서(LOI) 의혹 제기
4.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 선정과정에서 재정 지원 요건 제시 의혹

[설명]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한 금융지원에 대한 질의에 "한국 정부는 금융지원을 약속한 적이 없으며, 체코 정부가 자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정책금융기관들 간의 업무협약(MOU)은 단순 협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체코 원전 관련 입찰 과정에서 한국 기관들의 투자의향서에 금융지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체코 두코바니 원전: 체코에 위치한 주요한 원자력 발전소
- 투자의향서(LOI): 투자 의사를 표시하는 의향서
- 최상목 경제부총리: 한국의 경제부총리이자 기획재정부 장관 역할을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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